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탕웨이, "남편 김태용 내가 만든 아침밥 좋아해" 애정 과시



탕웨이, "남편 김태용 내가 만든 아침밥 좋아해" 애정 과시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히면서 김태용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중국매체 왕이 연예는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탕웨이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이날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과 인연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김태용과 가장 낭만적인 때에 대해 제주도 촬영을 꼽으며 "그는 내가 만든 아침밥을 좋아한다. 어느 날은 휴대폰으로 (요리를)찍어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다. 그는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탕웨이는 김태용이 피아노를 치게 해준 일화를 밝히며 "그는 나를 아는 사람이다. 내 어렸을 때 꿈이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탕웨이는 "다른 것은 다 중요하지 않다. 정말 감사하다. 나는 정말 나를 이해 해주는 사람과 결혼한 것 같다"이라며 김태용과 영화 '만추'를 촬영할 때도 통역 없이도 소통했다고 회상했다.

왕이 연예는 "두 사람의 문화 배경은 정말 다르지만, 탕웨이는 김태용에게 공경에 대해 배우고, 중국요리를 해서 부부가 함께 먹기도 한다"며 "이들은 천당에서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인용하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작년 8월에 웨딩마치를 올려 많은 남성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