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G4 카메라로 촬영하고 느낀 점을 인터뷰한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콜비 브라운은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전문사진가로 풍경, 인물 사진을 주로 촬영한다.

공개된 영상 속 콜비 브라운은 G4 카메라의 주요 기능 세 가지와 직접 G4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G4에는 어둠에 강한 F1.8 조리개가 탑재됐다. 콜비 브라운은 "중요한 순간을 포착할 때는 단 F0.1의 조리개 값 차이도 중요하다"며 G4 카메라의 조리개 값이 실제 DSLR 카메라 렌즈에서 쓰이는 조리개 값과 동급임을 설명한다.

G4의 특수 센서는 촬영장소가 실내인지 실외인지 인지하고 정확한 색감을 잡아낸다.

또한 수동모드로 G4 화면에서 셔터스피드, 손떨림보정기능(ISO),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 빛과 색을 조절해 촬영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콜비 브라운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