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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7' 제2의 곽진언 찾기 시작…현장 오디션 대장정

'슈퍼스타K7' 인천 현장 오디션 스케치/CJ E&M 제공



엠넷 '슈퍼스타K7'이 지난 18일 토요일 인천을 시작으로 국내외 현장 오디션을 시작했다.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지역 현장 오디션에는 '슈퍼스타K2'에 출연 후 데뷔곡 '예뻐졌다'로 사랑받은 박보람이 특별 무대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초등학생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인천지역 현장 오디션은 시즌 7부터 업그레이드된 오디션 지원자를 위한 혜택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 보컬 트레이너 부스를 신설해 지원자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보컬 가이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오디션에 참여한 청원경찰로 근무 중인 24세 황예린 씨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때 압박감을 느끼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모두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분위기라 집중해서 도전할 수 있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오디션에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가 즉석에서 지원하게 된 도전자 중 일부를 추첨해 첫 생방송 초대권을 제공하고, 현장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누리꾼 일부를 추첨해 초대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 등도 있다.

현장 오디션은 7월 5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 진행된다. 해외 오디션은 25일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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