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경찰 "세월호 시위 연행자 10여명 구속영장 신청"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시위 후 벌어진 충돌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연행자 중 10여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18일 집회 참가자 100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이 중 고교생 6명은 훈방 조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0일 "(훈방된 고교생을 제외한) 94명을 전원 입건하고 이중 10여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면서 "유가족은 영장 대상자에 없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 경찰관 폭행 ▲ 불법·폭력시위 주동 ▲ 상습적으로 불법 집회에 참가해 동종 전과가 많은 이들이 영장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4·18 집회를 '불법·폭력 집회'로 규정하고 "시위 주동자들을 추적해 전원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나머지 15개 지방경찰청에도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