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탐정 홍길동'(감독 조성희)을 촬영 중인 배우 이제훈이 팬들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최근 디씨인사이드의 이제훈 갤러리에서는 '명탐정 홍길동' 촬영으로 고생 중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간식과 텀블러를 현장에 선물했다.

이제훈은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환한 웃음으로 감사를 표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 일정이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 스태프는 "이제훈의 팬들의 응원과 선물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도 든든하게 일정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명탐정 홍길동'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비상한 기억력과 그 누구도 파악할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 사립탐정 홍길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