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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열애' 전소민·윤현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배우 전소민, 윤현민이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선정됐다.

영화제 측은 20일 "전소민과 윤현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홍보대사 선정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버지의 바다'로 데뷔했으며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전소민은 "평소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 이렇게 좋은 취지의 영화제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로 데뷔해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뒤 이듬해 은퇴한 전직 야구 선수 출신 배우다.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무정도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윤현민은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9일에 열리는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열애 인정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또한 영화제 추천작 선정을 비롯해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이다.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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