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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준희, '나의 절친 악당들'로 연기 변신…맨몸 액션도 불사



배우 고준희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과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준희는 극중에서 세상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렉카차를 운전하는 인물 나미 역을 맡았다.

평소 임상수 감독의 팬이라고 밝혔던 고준희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굉장히 하고 싶었다. 지금껏 연기해본 적 없는 캐릭터이자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강하고 자유분방한 여자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영화에서 고준희는 거칠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대역 없는 맨몸 액션 연기까지 불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임상수 감독은 "항상 자신의 최대치를 보여주려는 의욕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를 원했다. 고준희가 바로 그런 배우"라고 "촬영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져 매일 매일이 행복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