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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왕의 꽃' 김성령·양정아, 같은 옷 다른 느낌

MBC 주말극 '여왕의 꽃' 양정아·김성령./지앤지 프로덕션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MBC 주말극 '여왕의 꽃' 김성령이 봉변당할 위기에 처했다.

19일 '여왕의 꽃' 12회에서는 양정아가 스타MC 정희연으로 깜짝 출연해 레나정 역의 김성령과 대립한다.

'여왕의 꽃'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과 양정아는 똑같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는 레나정이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면이다.

레나정은 메인 MC와 같은 의상을 입고 분장실에 들어왔다. 정희연은 레나정을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이후 레나정을 노려보고는 자신의 코디에게 대본을 내던진다. 뿐만 아니라 정희연은 레나정에게 모멸감을 주는 말을 하고 멱살까지 잡는다.

'여왕의 꽃' 제작진은 "김성령과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선후배 사이지만 연기에 있어선 팽팽하게 맞섰다"며 "캐릭터에 몰입한 채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주눅 든 김성령과 표독스런 양정아의 대비되는 상황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낼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김성령·양정아의 기 싸움은 19일 오후 10시 '여왕의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