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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6 고속충전 기능 질문 급증…케이블 연결 상태 관건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S6 엣지가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 가량 지난 가운데 사용자들은 고속충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출시된 이후 일주일 가량 145만명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에 올라온 내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고속충전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고송충전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시리즈를 일체형으로 내놓으면서 강조한 기능 중 하나다. 10분 충전으로 4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출시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러나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는 '고속충전 문제' '고속충전 왜이런가요?' '고속충전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등의 제목의 글이 올라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문제는 스마트폰과 USB 케이블을 완벽하게 연결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질문에 대해 한 네티즌은 "대부분 고속충전안된다는분들보면 USB를 절반만 꽂아서 안되는분이 많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USB를 잘 안꽂아서 그랬어요.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이처럼 대부분 갤럭시S6·S6 엣지 사용자들이 유선 케이블을 절반정도 연결한 상태에서 충전을 진행한 것이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충전을 진행할 경우 충전 시간 증가와 발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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