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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타제국 측 "'무한도전-식스맨' 발탁, 광희도 방송 보고 알았을 것"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제국의아이들 광희 소속사 측이 광희의 식스맨으로 선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18일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광희가 최종 선발된 것에 대해 "방송을 보고 알았다. 광희도 방송을 보고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무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 편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준하, 정형돈 등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무한도전'이 국민적인 팬덤을 형성한 프로그램인 만큼 새 멤버를 뽑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

특히 강력한 후보였던 개그맨 장동민은이 1년 전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고 엄청난 논란을 야기하면서 지난 14일 프로젝트 하차의사를 밝혔다.

한편 광희는 '무도'의 다음 촬영부터 새 멤버로 합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