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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잔 "여동생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 알베트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샤키아/JTBC 제공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의 주인공 수잔 샤키아가 여동생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멤버로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몬디를 뽑았다.

17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수잔은 여동생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멤버에 대해 "아쉽지만 알베르토다. 동생들도 알베르토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다른 형들이 삐질 것 같아서 예의상 얘기하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네팔에 가서 거의 모든 여자한테 누가 제일 잘생겼나 물어봤다. 공항에서 굉장히 유명한 여자배우를 만났는데 그 여배우의 대답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며 은근한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 네팔에서는 중국의 장위안이 수잔의 여동생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수잔에게 장위안을 가족으로 받아들일 생각이 있는지 묻자 "장위안은 좋다. 하지만 오빠로서는 조금 안될 것 같다"며 "가족으로는 아직 멀었다"고 말하며 거부 의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과 수잔의 여동생의 러브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은 오는 18일 토요일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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