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홍대여신 요조, "'홍대 어머니'된지 오래됐다" 정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요조가 자신에게 붙은 수식어를 수정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라이브초대석'으로 Mnet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과 '홍대 여신' 요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요조에게 "얼마전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되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 없었다"고 멋쩍게 대답했다.

한편, 요조는 오는 19일에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에 참여한다. 요조 외에도 3호선버터플라이, 가리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