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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전략 세계 소비자 주목…'셰프컬렉션 냉장고' 누적판매 2만대 돌파

삼성전자 모델들이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출시 1년 만에 2만대를 판매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출시 1년만에 총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 3월 시판하기 시작한 셰프컬렉션 냉장고가 출시 한달에 1000대, 100일에 5000대 누적 판매량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2만대를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셰프컬렉션은 세계적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개발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완성했다. 셰프들은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식탁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프컬렉션'은 셰프들의 주문을 반영해 미세 정온 기술을 적용했다.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의 컴프레서로 온도를 정밀 제어해주는 '듀얼 컴프레서'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하는 '트리플 독립 냉각'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온도 편차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제품 높이를 7㎝ 낮춘 '셰프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 결과 판매량이 전년 3월 대비 2.5배 상승했다. 셰프컬렉션은 용량에 따라 549만~72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까지 생각하는 삼성 '셰프컬렉션'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아 이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셰프컬렉션'은 제품의 품격과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성능과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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