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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미술관 데이트 전 읽어볼 소개서

◆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이봄/ 글 나카노 쿄코·옮긴이 이연식



빛의 마술사 모네부터 어둠에서 빛을 찾아낸 고흐까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단숨에 읽어볼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책이다.

탄생에서부터 주로 활동했던 무대의 지도, 작가 프로필까지 인상주의의 모든 것이 그림과 함께 설명돼 있다.

'미술관 데이트를 앞두고 단숨에 읽는 인상주의 가이드'라는 광고문구처럼, 예비지식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개괄서다.

"'물랭 루주'에 들어박히기 전에 로트레크는 몽마르트르에 사는 한 가난한 외국인 화가와 공방에서 알게 되면서 친해졌고 파스텔로 그의 초상을 그렸습니다. 그것이 이 '반 고흐의 초상'입니다" (203쪽)

국내에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저자가 직접 작품 해설과 비하인드스토리를 곁들여 그림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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