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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테란' 이윤열 제대, 프로게이머 말고 아프리카VJ로 전향하나

'천재 테란' 이윤열 제대, 프로게이머 말고 아프리카VJ로 전향하나 /이윤열 SNS



'천재 테란' 이윤열 제대, 프로게이머 말고 아프리카VJ로 전향하나

'천재 테란'으로 스타크래프트 본좌였던 이윤열이 제대 후 아프리카VJ로 복귀한다.

이윤열은 2015년 4월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역 사진을 올리면서 군 복무를 마쳤다는 사실을 전했다. 2013년 7월16일 입대한 이윤열은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했고 금일 전역했다.

2001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이윤열은 2002년 KPGA 투어를 3회 연속 우승하면서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를 우승한 이윤열은 2004년 IOPS 스타리그,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한 이윤열은 우승 경력은 없지만 개인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이윤열은 오늘 자정에 아프리카를 통해 개인 방송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아프리카에서 VJ로 활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윤열 역시 VJ를 하면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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