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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5만원권 덕에 사과박스 대신 비타500박스로" 이완구 금품수수 의혹 일침

진중권 "5만원권 덕에 사과박스 대신 비타500박스로" 이완구 금품수수 의혹 일침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 "5만원권 덕에 사과박스 대신 비타500박스로" 이완구 금품수수 의혹 일침

진중권 교수가 이완구 국무총리의 3000만원 수수 의혹과 관련, '비타500박스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비타500' 박스에 담아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엠바고 보도를 거론하며 이완구 총리를 향해 입을 열었다.

그는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는 이 총리를 향해 "생명은 반송해 드리오니 직위만 반납하세요. 목숨은 함부로 거는 거 아녜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박스떼기랍니다. 5만원권 덕에 사과박스가 비타500박스로 콤펙트해졌다는 뉴스"라고 전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인터뷰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을 줬다고 지난 14일 보도한데 이어 15일 성 전 회장이 지난 2013년 4ㆍ24 재선거를 앞두고 서울에서 승용차에 '비타500박스'를 싣고 이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했다는 구체적 정황을 추가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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