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제작지원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인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를 제작·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7년째를 맞은 이 드라마의 제작에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선경씨가 드라마에 출연했다. 교육부는 이 드라마를 전국의 중ㆍ고등학교에서 교육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제작비용을 지원했다. 또 제작총괄과 연출은 사내 미디어파트에서 맡았다. 특히 삼성화재는 장애 학생과의 면담과 외부 위원과의 협의를 통해 드라마의 현실성과 참신성을 살렸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바람이 불어야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드라마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자폐아 '소연'이가 시골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 드라마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 2TV에서 방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