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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비 '윌리를 찾아라' 콘셉트? 숨은 스타 찾기 "쏠쏠해"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비 '윌리를 찾아라' 콘셉트? 숨은 스타 찾기 "쏠쏠해" /뮤비 캡쳐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비 '윌리를 찾아라' 콘셉트? 숨은 스타 찾기 "쏠쏠해"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하면서 특급 스타들이 뮤직비디오에 대거 동참했다.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K팝스타'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스타들이 '한 번 더 말해줘' 뮤비에 대거 출연해 연예계 힙합 의리를 과시했다.

우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에픽 하이였다. 타블로를 비롯해 DJ투컷, 미쓰라진은 80년대 컨트리풍 집시 콘셉트로 등장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은 요즘 힙합 대세 바비가 출연했다. 신구 힙합 전사들의 만남이 뮤직비디오에서 이뤄졌다.

90년대 스타들도 모습을 보였다. SES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슈와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은 유재석과 하하와 함께 90년대 오렌지족 스타일로 변신했다.

또한 무한도전 출연의 인연으로 농구스타이자 방송인 서장훈도 뮤비 출연에 동참했고, 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힙합 악동 DJ DOC와 양동근도 출연해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90년대 향수 가득하면서도 사운드에 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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