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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식샤를 합시다2', 미스터리 '옥탑 주인공' 오늘(14일) 밝혀진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오늘(14일) 밤 11시 방송되는 4회에서 또 한번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선을 잡는다.

의문스러운 등장과 행동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옥탑 주인공’이 누구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4회에서 그 정체가 공개되는 것.

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집안을 우유배달구멍을 통해 쳐다보는 의문의 남자가, 2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 데 아무도 살지 않는 3층 복도에 불이 갑자기 켜졌다.

당황한 백수지가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 렌즈 구멍으로 밖을 살펴봤을 때 의문의 남자가 렌즈 구멍을 손으로 막고 서 있었다.

3회에서는 비 오는 날 옥탑에 우비를 입고 서 있는 의문남의 모습이, 그리고 옥상에 있는 누군가를 숨기려는 이점이(김지영 분)와 김미란(황석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옥탑에 어떤 비밀이 숨겨 있는지, 의문의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4회 예고에서 빌라에 불이 나 소동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