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말레이시아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라인 말레이시아는 이광수를 모델로 캐스팅해 마케팅에 더욱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 여러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라인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도 함께 론칭한다.

라인 말레이시아 홍보 담당 매니저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통해 라인 말레이시아 유저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라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말레이시아 팬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즐거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올해 영화 '돌연변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중국 후베이 위성TV '루궈아이'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