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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LG전자, G4 전파인증 통과..갤럭시S6 진검승부 초읽기

지난 12일 LG전자 해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G4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와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13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의 모델명 LG-F500이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지난해 5월 28일 출시된 G3의 모델명은 LG-F400으로 같은 달 2일에 인증이 통과된 바 있다. G3의 모델명, 전파인증 통과시기, 출시일 등을 비교하면 LG-F500이 G4일 가능성이 높다.

LG전자가 전파인증을 마치며 사실상 G4 출시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2일 LG전자 해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G4의 스펙과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G4는 3000mAh 용량의 착탈형 배터리를 채택하고 후면 커버는 천연가죽 재질로 중앙에 세로로 스티치를 새겼다.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이 일체형 배터리와 메탈 소재로 본체를 구성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LG전자는 8일부터 17일까지 150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출시 전 소비자들이 G4를 체험해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등 총 15개국에서 약 40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29일 서울,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곧바로 출시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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