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전도연·김남길 주연 '무뢰한' 5월 극장에서 만난다



전도연·김남길 주연의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감독 오승욱)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리는 영화다.

전도연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 역을 맡았으며 김남길은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을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서 전도연은 절망과 퇴폐, 그리고 순수와 강단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남길은 거친 남자의 외양 속에 자리한 쓸쓸한 내면을 심도 깊은 감정 연기로 소화해냈다.

연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의 각본을 쓰고 '킬리만자로'를 만든 오승욱 감독이 맡았다. 전도연, 김남길 외에도 박성웅, 곽도원,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