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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세윤, 장동민 이어 사과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어…죄송하다"

개그맨 유세윤



개그맨 장동민에 이어 유세윤 역시 여성 비하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유세윤은 13일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 팬카페에 여성 비하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

유세윤은 "죄송합니다. 뭐라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해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꾸라'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장동민은 14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또 같은 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여러분이 요즘 날 너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는데 큰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실망하신 부분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