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시·초아·장도연·서예지·김유리 초대 "예능 대세 다 모였네"

제시, AOA 초아, 장도연, 서예지, 김유리 등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는 13일 한 연예매체에 " 이날 모처에서 있는 '런닝맨' 녹화현장에 제시, 초아, 장도연, 서예지, 김유리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런닝맨'은 위험한 신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요즘 예능 대세로 떠오른 여자 연예인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센언니'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제시와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예능감을 나타낸 AOA의 초아, 그리고 미모의 개그우먼 장도연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방송에서 다양한 입담으로 주목받은 5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런닝맨' 멤버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 등과 어떠한 호흡을 보일지도 기대감을 높여주는 포인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4월 중 방송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