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분노의 질주7' 개봉 2주차 200만 돌파,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지난 12일까지 누적 관객수 212만934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일요일 하루 동안 모은 관객 수는 21만9901명이다.

'분노의 질주7'의 흥행 성적은 180만 관객을 모았던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영화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함께 가족애와 의리라는 정서, 그리고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에 대한 추모를 담은 엔딩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물'은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누적 관객수 271만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300만 돌파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9일 개봉한 '장수상회'와 '화장'은 '분노의 질주7'과 '스물'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그나마 '장수상회'가 12일 박스오피스에서 2위로 '스물'을 한 계단 제치면서 선전을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35만7715명이다. '화장'은 6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