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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가연, '룸메이트' 금의환향 '격투기 일일 강사' 잭슨·서강준 넉다운 시켜

송가연, '룸메이트' 금의환향 '격투기 일일 강사' 잭슨·서강준 넉다운 시켜 /SBS



송가연, '룸메이트' 금의환향 '격투기 일일 강사' 잭슨·서강준 넉다운 시켜

격투기 선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송가연이 '룸메이트'에 금의환향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송가연은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1'에 메인 멤버로 출연한 바 있다.

송가연은 이날 녹화에서 서강준과 잭슨의 일일 격투기 강사가 됐다.

서강준은 격투기를 배우고 싶어하던 잭슨을 위해 함께 송가연의 체육관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기초체력 훈련부터 시작해 강도 높은 격투기 기술까지 교육 받았고 이날 배운 기술로 태그매치 시합까지 벌였다.

평소 송가연의 열성 팬이라고 밝힌 잭슨은 훈련 내내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고난도 훈련들도 완벽히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과 잭슨의 격투기 교육 현장은 14일 SBS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