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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산업·호텔신라, 면세점 사업 진출 기대에 '급등'

현대산업과 호텔신라 주가가 합작법인 설립으로 면세점 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현대산업의 주가는 3200원(5.40%) 오른 6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호텔신라의 주가도 1만2400원(12.58%) 오른 11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KB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현대산업개발과의 서울 시내면세점 공동 진출로 사업권 획득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