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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수·설경구·강혜정·박유천 주연 '루시드 드림' 6일 크랭크인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이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6일 크랭크인했다.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범죄 스릴러 영화다.

지난 6일 대구에 위치한 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주인공 대호(고수)가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그리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촬영을 마친 뒤 고수는 "대망의 첫 촬영을 마쳤다. 열정적인 스태프,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성 감독은 "많이 설레고 긴장되지만 충분한 준비를 거쳐 계획에 차질없이 잘 촬영했다. 끝까지 즐겁게 촬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수가 맡은 주인공 대호는 열혈 기자이자 루시드 드림을 통해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인 인물이다. 설경구는 대호를 적극적으로 돕는 엘리트 경찰 방섭 역으로 호흡을 함께 맞춘다.

강혜정은 대호의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로 루시드 드림의 가이드가 돼주는 소현을 연기한다. 박유천은 대호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다. '루시드 드림'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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