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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분노의 질주7' '스물' 지치지 않는 흥행…'장수상회' '화장'도 못 이겼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과 청춘영화 '스물'이 중년과 노년의 이야기를 다룬 '장수상회'와 '화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를 질주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분노의 질주7'은 24만54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2주 연속으로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을 넘어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스물'도 흥행 기세가 여전히 뜨겁다. '스물'은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 12만65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1만2727명이다.

지난 9일 나란히 개봉한 '장수상회'와 '화장'은 강제규, 임권택이라는 명감독의 신작이자 극장가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중장년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개봉 첫 주말 흥행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면이 없지 않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첫 등장했던 '장수상회'는 다음날 '스물'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3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토요일에는 11만6866명의 관객을 모아 '분노의 질주7' '스물' 사이에서 선전했다.

'화장'은 개봉 첫 날 4위로 첫 등장했으나 11일에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 자리를 내주고 5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관객 수도 1만690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한편 '킹스맨'은 11일 기준 누적 관객수 599만8839명으로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위플래쉬'는 누적 관객수 151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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