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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2015년 제1차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 실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시흥 소재 버들캠프장에서 '2015년 제1차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YWCA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 날에는 보육사들이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어 보육사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고려대 방은정 교수의 '보육교사의 역할'과 한국성서대 김정원 교수의'영유아와 교사의 상호작용'특강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공동체문화원 윤명선 원장이'아이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생명꿈나무돌봄센터가 꿈꾸는 아이세상'이란 주제로 보육사의 비전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뿐만 아니라 보육사 선생님들의 선한 영향력과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보육사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보육 사각지대인 농산어촌 산간지역 10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이 센터에서는 공공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 대상자가 되지 못한 4세부터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보육과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보재단은 현재 동해·제천·파주·하남지역에 5개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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