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채리나, "LG 박용근과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고 싶다" 결혼 암시

채리나, "LG 박용근과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고 싶다" 결혼 암시



채리나, "LG 박용근과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고 싶다" 결혼 암시

가수 채리나가 열애를 인정한 LG트윈스 박용근 선수와의 결혼을 암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1995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디바, 걸프렌즈 멤버로 활약한 채리나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는 DJ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채리나는 LG 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한 상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박용근은 사고로 당한 부상을 딛고 지난 해 군 제대 후 1군 첫 시즌을 보냈다.

그라운드 복귀조차 불가능해 보였던 큰 부상이었지만 1군으로 복귀하는데 채리나의 내조가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박용근은 지난해 10월 지인이 마련한 술자리에 동석했다가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한 후 수술과 입원치료를 받았고,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채리나가 병 간호를 하며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