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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법칙' 임지연, 갯벌 속 최강 반전녀

SBS '정글의법칙' 임지연./SBS 제공



배우 임지연이 SBS '정글의법칙' 갯벌 여전사로 변신했다.

10일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에서 임지연은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임지연이 향한 갯벌은 전날 갯벌 사냥에 나섰던 김병만마저도 혀를 내둘렀던 장소다.

그러나 임지연은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거침없이 게와 조개를 사냥했고, 얼굴에 진흙을 바른 채 노래까지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는 "안젤리나 졸리 보다 낫다"며 임지연의 에너지를 극찬했다.

진흙을 발라도 귀여운 임지연의 매력은 10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