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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덕진 '불타는 청춘' 막내 등극…"30대 같다"

SBS '불타는 청춘' 이덕진./SBS 제공



가수 이덕진이 SBS '불타는 청춘' 막내로 합류했다.

이덕진은 80년대 원조 테리우스 록커다. '불타는 청춘'에 처음 등장한 그는 변함없는 외모로 큰 환호를 받았다.

10일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유채꽃이 만개한 남해 두모마을을 두 번째 여행지로 정했다.

이덕진은 이날 갈색 라이더 재킷과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다.

홍진희는 "30대 같다"며 이덕진의 외모를 연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출연진을 설레게 한 이덕진의 모습은 10일 오후 11시2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