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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김정은, 오른 손목 부상채로 현지지도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40여일 간 잠행했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이번엔 오른 손목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 조선중앙TV가 8일 방영한 김 제1비서의 평양 약전(弱電) 기계공장 현지지도 영상에서 김 제1비서의 오른 손목에 거즈로 보이는 물체가 하얀색 반창고로 고정돼 있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당일 오전 노동신문이 공개한 현지지도 사진에선 이 같은 모습이 노출되지 않았으나 TV로 방영된 사진과 영상에선 김 제1비서가 직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에서 손목이 노출되며 이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북한 매체가 지난 4일 보도한 김 제1비서의 해군 제164군부대 시찰 당시엔 이 같은 부상이 포착되지 않아 최근 4~5일 사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김 제1비서는 환하게 웃으며 현지지도에 임하는 등 오른 손목 외에 다른 부위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김 제1비서의 부상 정도는 9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참석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제1비서는 지난해 9월 교육 관련 안건만 다뤘던 13기 2차 회의를 제외하곤 집권 후 열린 4차례의 최고인민회의에 모두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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