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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스타벅스 매장 무선패드 설치 진행…갤럭시S6·S6 엣지 흥행 탄력받나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6 엣지가 무선 충전 패드 위에 놓여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선패드를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한다.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가진 갤럭시S6 국내 출시 행사장에서 "국내 매장에도 무선패드를 설치할 예정이다"며 "현재 스타벅스와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는 무선충전 방식도 빠르게 대중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엣지에 도입된 무선충전 기능을 대중화하고자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이케아와 손잡았다. 또 미국의 스타벅스 매장이나 런던 시내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도 무선패드를 배치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무선충전기술 전담팀을 처음 꾸렸던 2000년도후반까지만 해도 충전패드에 가까이 있지 않아도 충전되는 '공진방식'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공진방식은 충전 효율이 낮아 대중화가 더디게 진행되자 올 1월 A4WP는 PMA와 표준을 공유하는 등 협업하기 시작했다. 이미 대중화된 WPC에 PMA까지 지원토록 하면서 갤럭시S6로 2015년을 무선충전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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