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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30대 엄마 공감대 형성 "우리 엄마들도 이랬구나"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30대 엄마 공감대 형성 "우리 엄마들도 이랬구나" /tvN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30대 엄마 공감대 형성 "우리 엄마들도 이랬구나"

'엄마사람'에 출연해 진짜 육아를 공개한 황혜영, 이지현, 현영이 30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쌍둥이 육아를 공개하며 민낯 공개도 불사하는 등 평범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공감시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육아 프로그램 '엄마사람' 2회가 0.742%의 시청률 (전국, 유료매체가입기준)을 보였다.

기존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SBS '오! 마이 베이비' 등이 아빠 혹은 부모 모두에게 초점을 맞춘 반면, tvN '엄마사람'은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추어 엄마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 이날 '엄마사람' 2회는 아이를 키워본 입장에서 젊은 엄마들이 겪는 고충을 공감하는 여성 50대 (0.797%)와 프로그램 출연진인 30대 연예인과 같은 연령대, 같은 입장에서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여성 30대(0.641%)의 시청률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엄마사람'은 이 날 방송한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지상파, 종편 제외) 중 tvN '수요 미식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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