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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현우, 첫 日 단독 팬미팅…"출연작 인기 꾸준한 요청"

배우 이현우./키이스트 제공



배우 이현우가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이현우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본 팬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어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현우는 영화 '기술자들'(2014),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를 통해 차세대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일본 팬과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홍보차 방문한 이후 2년 만에 만남이라 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그는 이날 팬클럽 창단식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영화 '연평해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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