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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엄마사람' 이지현 "이미 친분 두터워 쑥스러웠다"

tvN '엄마사람' 이지현./CJ E&M 제공



tvN '엄마사람' 이지현이 낯선 경험을 했다.

8일 '엄마사람' 2회에서 이지현은 딸과 함께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갔다.

그는 "아는 사람이 없고 문화센터 내 엄마들끼리 이미 친분이 두터워 쑥스러웠다"고 연예인이기 전 사람으로서의 진심 담긴 소감을 전했다.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엄마가 된 현영, 이지현, 황혜영이 출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지현의 육아일기 두 번째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40분 '엄마사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