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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자식 상팔자' 서유진 "엄마 이다도시 같은 여친?"

JTBC '유자식상팔자' 이다도시·서유진./JTBC 제공



JTBC '유자식 상팔자' 서유진이 이상형을 고백해 엄마 이다도시에게 충격을 줬다.

8일 '유자식 상팔자'에서 서유진은 "여자친구가 프랑스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자식 상팔자' MC는 "엄마 같은 여자친구는 어떠냐"고 물었고, 서유진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본 적 있는데 정말 예쁘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는 잔소리가 많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 같은 스타일의 여자 친구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해 이다도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다도시·서유진 모자의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40분 '유자식 상팔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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