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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뮤직뱅크 인 하노이' 샤이니, 8년 차 내공 폭발

KBS2 '뮤직뱅크 인 하노이' 샤이니./KBS 제공



그룹 샤이니가 KBS2 '뮤직뱅크 인 하노이' 무대를 달궜다.

샤이니는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미딩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뱅크' 공연에서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여 8년 차 아이돌 그룹의 내공을 보여줬다.

특히 솔로 가수로 활약한 종현과 태민은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멤버 종현은 솔로 곡 '데자부'를 블락비 지코와 함께 불렀고, 태민은 한층 더 섹시해진 '괴도' 퍼포먼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공연엔 2만2000명의 베트남 팬들이 함께 했다.

샤이니 뿐만 아니라 엑소·씨스타·틴탑·블락비·에이핑크·갓세븐이 출연하는 '뮤직뱅크 인 하노이'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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