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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실적 시즌 기대감에 상승



코스피가 1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에 상승해 연중 최고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23포인트(0.60%) 오른 2059.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다.

지수는 1.72포인트(0.08%) 오른 2048.75로 시작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2050선을 가볍게 넘어섰다.

이날 지수가 상승한 것은 전날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6억원 어치와 60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37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85%), 화학(2.90%), 증권(2.54%)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업(-2.90%), 통신업(-2.57%)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포스코(2.64%)와 아모레퍼시픽(2.50%), 현대모비스(1.69%), 삼성전자(1.16%) 등은 올랐고, 한국전력(-3.64%), SK하이닉스(-3.07%), SK텔레콤(-2.90%), 삼성생명(2-2.35%) 등은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은 5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18%) 오른 668.0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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