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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밝은 분위기



지난 7일 발표된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삼성 사장단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8일 수요 사장단 회의 브리핑 자리에서 "1분기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아진건 사실이다"며 "실제 물어보진 않았지만 사장단 분위기도 괜찮았던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조9000억원(잠정실적)을 달성했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5조2900억원)보다 11.53%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증권가 예상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5조4000억원보다 5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으로 바닥을 찍었던 삼성전자의 실적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일 갤럭시 S6·S6엣지 출시를 앞두고 미국 출장길에 나선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 현지 사업 점검 차원에서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삼성그룹은 오는 12일 3급 신입사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능력검사(SSAT)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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