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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소녀의 꿈' 대사 없는 연극, 이달 말 공연

연극 '소녀의 꿈'./극단 그림연극 제공



대사 없는 연극 '소녀의 꿈'이 이달 28일부터 공연된다.

'소녀의 꿈'은 송파구민회관 상주단체 극단 그림연극이 선정한 올해 첫 작품이다.

'소녀의 꿈'은 하루 대부분을 부모와 떨어져 보내는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꿈꾸는지 이야기한다. 맞벌이하는 부모 때문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한 소녀의 내면을 표현한다.

연극 '소녀의 꿈'./극단 그림연극 제공



2001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춘천인형극제, 거창연극학교 초청 공연을 비롯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수 차례 상연된 바 있다.

특히 대사가 없는 공연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관객은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각자의 이야기를 꾸밀 수 있다.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중심으로 슬라이드 색채 놀이, 애니메이션, 서커스 등 다양한 시각 기법들을 이용해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직접 그림자 인형을 만들어 스크린에 비춰 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녀의 꿈'은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4월 28일~5월 5일 평일 오전 10시30분 1회, 토요일과 5월5일 어린이날은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된다. 관람 시간은 본 공연 30분, 체험프로그램 30분 총 1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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