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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연아-김원중 재결합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어"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과 재결합설이 불거진 김연아 /손진영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9일 오전 매체는 관계자의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연아가 전 남자친구인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이 매체는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했다고.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3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김원중이 개인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김연아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 선수로 복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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