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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자원외교 국조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자원외교 국조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여야가 7일 당초 오늘 마감 예정이었던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 기한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그동안 자원외교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을 놓고 이견을 보여 특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해 왔었다. 청문회를 단 한 번도 열지 못한 채 '빈 손'으로 활동을 마칠 위기였다. 이번 합의로 국조특위는 다시 가동될 수 있게 됐다.

야당은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등 5명의 핵심증인을 요구했었다. 여당은 야당 요구를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이 전 대통령 증인 채택을 거부했다.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증인 출석을 전제로 자신도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했지만 새누리당은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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