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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 '끝까지 간다'로 첫 예능 신고식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박시환/JTBC 제공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이 7일 JTBC에서 방송되는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는 그는 녹화현장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긴장한 기색 없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뽐내 선곡단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선경, 뮤지컬 배우 김희원, 가수 허각·박지민 등이 출연한다. 이들 중 허각과 박지민은 박시환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끝까지 간다' 열창하는 허각/JTBC 제공



기대에 부응하듯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은 수준급 가창력을 과시하며 박수를 받았다. "너무 긴장해 자신이 없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주던 허각은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불렀고, 이어 박시환이 영화 '라디오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불러 환호를 끌어냈다.

박시환은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에게 '백만 불짜리 고음'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신곡 '디저트'로 활동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또 다시 노래 배틀로 예능 신고식을 가진 박시환의 모습은 7일 화요일 오후 9시4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