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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미국 환경청 주관 '에너지스타상' 나란히 수상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과 함께 미국의 어린이 지원 단체에서 LED램프의 에너지 효율성을 배우는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시상하는 '2015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의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개 단체·기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상이다. 삼성과 LG는 각각 3년, 2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711개 모델에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전 전체의 82%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중 84개 모델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제품포장, 홈페이지, 홍보영상, SNS 등을 통해 '에너지스타'를 홍보한 점도 인정받았다.

LG전자도 같은날 500여개 모델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제품 매출도 2013년보다 17.8% 늘었다. 특히 에너지 소비를 절반 감축한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드럼세탁기' 등이 LG의 대표 에너지스타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상'과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을 각각 4년, 2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도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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