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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하늬,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소감 "지난 겨울 내내 행복했다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이하늬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높다란 왕관과 가채, 쫓기는 대본, 밤새 뒤척이게 했던 고민들, 무심코 찾아와 나를 무장해제시켰던 모든 허무함들. 한치 앞을 모르는 촬영시간, 하얗게 새운 헤아릴 수 없는 밤들, 새벽 공기, 비우거나 채우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났는지 미쳤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은 오늘로 끝. 황보여원. 당신으로 살 수 있어서 지난 겨울 내내 행복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하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촬영현장에서 가채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제일의 미인으로 불리는 공주 황보여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6일 오후 10시 2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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