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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 초기 시장 반응 '돌풍'…한달 1000대 넘게 팔려

삼성전자 모델이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초대형(88형) SUHD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SUHD TV의 시장 초기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삼성전자는 SUHD TV가 국내 출시 이후 매주 평균 30% 이상 판매 신장을 나타내고 있을 정도로 성장 추이가 뚜렷하다고 6일 밝혔다. 전체 누적 판매 역시 지난해 출시된 커브드 UHD TV 판매량과 비교해 보면 30% 이상 많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3월 한 달간 SUHD TV 판매량이 1200대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 TV 판매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출시된 SUHD TV는 뛰어난 화질을 무기로 한다. 삼성전자는 10년연속 세계 TV 판매 1위 달성을 위한 핵심 제품으로 손꼽고 있다.

SUHD TV 강점은 진일보한 디자인과 화질이다. 삼성전자 영상 기술력을 집대성해 출시한 SUHD TV는 독자 기술인 '나노 크리스털'로 탁월한 화질 성능을 갖췄다. 커브드 스크린과 함께 모델에 따라 고급스러운 그랜드 챔퍼, 셔링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디자인도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SUPER TV 진가를 알아본 고객이 많아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SUHD TV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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