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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 '해피 홀리데이'서 워킹맘 변신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에이미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할리우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다음달 7일 개봉하는 '해피 홀리데이'를 통해 워킹맘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해피 홀리데이'는 이혼 위기의 부부, 처방지축 말썽꾸러기 삼남매, 그리고 고집불통 할아버지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막장 가족의 일촉즉발 좌충우돌 휴가를 그린 영화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번 영화에서 다혈질 성격의 엄마 아비 역을 맡아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삼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건망증이 심하고 아이들 말썽 때문에 툭하면 욱하는 엄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 '브로드서치'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는 소심한 철부지 아빠 더그 역을 맡아 로자먼드 파이크와 호흡을 맡았다. 육아에 서툰 아빠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스코틀랜드에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에피소드로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앤디 해밀턴, 가이 젠킨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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